ODS 란 무엇인가?

ODS(Operation DataStore) 란 무엇인가?

운영 데이터를 저장하는 곳. (운영계는 아님)

운영계에 존재하는 데이터가 아니라 DW(Data Warehouse)를 위해

운영 데이터를 시계열 데이터 등으로 가공 변환하여 추출/적재 해 놓은 별도의 저장 공간

 

즉, DW가 마음대로 활용할 수 있는 운영계 데이터

 

 

DW에서 ODS가 필요한 이유?

1. DW를 위한 데이터를 만들기 위해 많은 가공이 필요하다.

이러한 가공을 운영이 되고 있는 시스템에서 바로 수행하면, 운영시스템에 과부하를 발생시켜서 서비스를 제대로 할 수 없는 사태가 일어날 수도 있다. 

 

2. 운영계는 이력 데이터보다는 최종 데이터 형상으로 데이터를 관리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DW에서는 시계열 데이터가 필요하다. 그래서 운영계에서 ODS로 적재할 때 시계열로 변환하여 적재한다.

 

3.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새로운 분석이 필요하다.

그때마다 운영 데이터에서 추출해 낼 수는 없다. 이 역시 운영계에 너무 많은 과부하를 유발한다.

 

4. 만약 Fact 테이블 등에 문제가 발생하여 복구를 해야 할 경우가 있다.

이 역시 운영계를 이용하여 복구한다면 대단히 큰 부하를 발행시킨다.

 

ODS(Operation Data Store) 특징

1. 주로 의사 결정 지원 측면에서 EDW를 보완하는 요소로 사용됨.

주로 운영보고(Report), 제어, 의사 결정, 데이터에 대한 추가 작업을 위한 여러 소스의 데이터를 통합하도록 설계된 DB로 사용됨.

 

2. DW로 데이터를 저장하기 전, 임시로 운영계 데이터를 보관하는 장소. 운영계 시스템의 이력성 데이터를 보관.

ODS가 별도로 존재할 경우는 운영계 시스템의 복사본으로 활용되며, DW의 일부일 경우는 임시 저장소로 사용됨.

 

3. 일반적으로 저장되는 많은 양의 데이터와는 다르게 "실시간(Real Time)" 또는 "실시간 근접(Near Real Time)" 데이터 또는 저수준(Low Level) 또는 원자성(Atomic) 데이터를 포함하도록 설계됨. (예: 거래 및 가격에 대한 데이터)

 

4. 프로덕션 마스터 데이터 저장소와 달리 데이터는 운영 체제로 다시 전달되지 않음.

 

5.  하나 이상의 프로덕션 시스템에서 트랜잭션 데이터를 가져와 통합. 

EDH(Enterprise Data Hurb)와 다르며, 일부 측면에서 여전히 주제 지향, 통합 및 시간 변형이지만 변동성에 대한 제약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