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 3 Career Principles that got me to Director at Google

 

3 Career Principles that got me to Director at Google

 

이직과 경력 가이드라인에 대한 글.

 

공기업이나 공무원처럼 회사가 나의 정년을 책임져주는 것이 아니라면

회사 생활을 하다보면 기준선이 꼭 필요한데 그것에 대한 대략적인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

 

내가 읽고 요약한 내용으로는

하나. 개발(주작업) 과 문서작업, 회사 기타 업무(부작업) 의 균형을 맞추자.

둘. 주변과 소통하며 업무하자. 실패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말고 도약의 발판으로 이용하자. 오래 가기 위해서는 일과 휴식의 밸런스도 중요하다.

셋. 레거시 코드 및 문서의 최신화 중요성 - 꼬여있는 상태로 방치되어 있고, 다들 문제인 건 알지만 건들이기 귀찮아하는 것들을 꺼내어 정리하자.

 

내가 생각하고 지향하려는 업무와 비슷한 듯하여 안심했다.

 

문서화와 최신화, 그리고 레거시 코드를 묻어두지 않는 것.

현재 쓰지 않는 기능 및 코드라고 해도, 코드 한줄 한줄이 회사의 자산이 될 것이고

언젠가는 참조가 될지도 모르는 코드/문서 이기에

언제가 될지모르는 먼 미래의 신입사원이 봐도 이해할 수 있도록 제품들을 정리해놓고 싶다 ㅎㅎ